어제 점심으로 삼천동에 있는 돔베초밥을 다녀왔어요~
돔베 초밥 입구 사진이에요~
다른 음식점들보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가 편하더라구요~
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는데 명절 당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~
각 테이블에는 메뉴판, 물이랑 물컵, 접시, 간장, 락교, 생강 초절임이 세팅되어 있어요~
테이블 서랍을 열면 수저 통이 들어있구요~
입구에서 들어오면 오른쪽에 이렇게 셀프 코너에 따뜻한 둥글레차와 야채스프, 백김치, 궁채, 미소된장국이 있어요~
메뉴판 사진이에요~
메뉴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~
사장님이 피규어를 좋아하시나 봐요~
가게 중간중간에 피규어들이 있더라구요~
가장 먼저 스페셜 돔베초밥이 나왔어요~
사진 찍고 다른 음식부터 먹었더니 초밥은 이미 다 먹고 없더라구요..?
저는 어제 초밥을 먹으러 간 게 아니었나 봐요 ㅎㅎ..
무슨 맛이냐고 물었더니 가벼운 맛이라 하더라구요~
샐러드는 셔서 그런지 먹자마자 눈이 감기더라구요~
음식들의 느끼한 맛을 샐러드의 새콤한 맛으로 잡을 수 있었어요~
대신 신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별로 안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
간장새우 덮밥은 탱탱한 새우랑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같이 들어가서 그런지 식감이 되게 좋더라구요~
덮밥에 들어간 무순 향이 되게 향긋했어요 ㅎㅎ
덮밥 자체도 고소하니 맛있었구요~
백김치는 씻어놓은 묵은지 맛이었어요~
깔끔하니 좋더라구요~
수제 돈까스는 바삭하고 달달해서 아이들이 먹기 좋은 것 같아요~
같이 나온 양파 피클이 상큼해서 돈까스를 먹고 먹으면 입안이 깔끔해지더라구요~
야채스프는 그냥 시중에 파는 스프맛처럼 단짠단짠했어요~
거기에다가 파슬리만 조금 뿌린 느낌?
일반우동이랑 김치우동을 시켰는데 우동 국물 자체는 시판용 우동 국물 맛이더라구요~
깊은 맛이 없었어요~
김치우동은 김치가 들어가서 그런지 새콤함만 조금 추가된 맛..? 조금 더 매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~
맛보다는 싼 가격에 먹는 느낌..?
사진 찍기 전에 먹어버려서 사진은 예쁘지가 않네요 ㅠ
새우튀김은 생각보다 안 바삭하더라구요~
새우가 작아서 식감이 아쉬웠어요 ㅠ
사진이랑 영상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미소 된장국 같은 경우에는 짜지 않고 단맛도 있어서 먹을만하더라구요~
음식들은 대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이었어요~
음식점에 가면 대체적으로 밀크커피만 있어서 안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팔더라구요~
가격치고는 맛이 괜찮았어요~
'전북 전주시 완산구 장승배기로 2-27' 돔베초밥 위치에요~
차로 이동해도 주차 공간이 넓어서 어디에 주차할지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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