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회사에 계신 어무니를 데리러 갔다가 이서에 있는 가봉루에서 점심을 해결했어요~
메뉴가 꽤 다양해서 짜장, 짬뽕, 짬뽕밥, 탕수육 小 이렇게 다양하게 시켰어요~
테이블마다 물컵, 고춧가루, 간장, 식초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더라구요~
기본 찬으로는 춘장, 김치, 양파, 단무지가 나와요~
탕수육이 가장 먼저 나왔는데 사과랑 배가 들어있더라구요~
탕수육 소스 하면 신맛이 강한 곳이 많은데 많이 신 편이 아니고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어요~
다음으로는 짬뽕밥이 나왔는데 안에 살이 꽉 차있는 게가 반절이 들어있더라구요~
게에 간이 배어있지는 않았어요!
짬뽕밥 자체는 맛이 깔끔하더라구요~
짬뽕은 맵지 않고 담백했어요~
짬뽕밥이랑 마찬가지로 게가 반절 들어있는데 요즘에도 게가 들어가 있는 곳이 있네요ㅎㅎ
짜장은 달달한 편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칼칼한 맛이 있더라구요~
덕분에 물리지 않고 한그릇 다 클리어 했네요ㅎㅎ
'전북 완주군 이서면 이서로 57' 주차장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서 옆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에다가 주차하시고 드시러 가면 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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